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림 저니 (문단 편집) === 2006년 (2세) === [include(틀:2006년 JRA G1 대회 우승마/간략)] 샤다이 클럽인 선데이 레이싱에서 데뷔하였으며, 기수 [[에비나 마사요시]]를 등에 업고 니가타의 잔디 1400m 신마전을 목차, 2전째인 오픈전 나카야마 잔디 1600m 후요(芙蓉, 부용) 스테이크스를 1마신차로 승리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. ||[youtube(tv0wOdUSklo)]|| 데뷔 2연승을 챙긴 드림 저니는 첫 중상 도전으로 [[도쿄스포츠배 2세 스테이크스]](도쿄 잔디 1800m)를 선택, 2번 인기를 받는다. 시작부터 늦출발에 흥분까지 하는 바람에 후술할 기성난으로 선행 포지션까지 올라가서 체력을 떨궜다. 중반에 좀 진정시켜서 위치를 뒤쪽으로 뺐지만 마군 때문에 4코너에서 인코스로 뚫는다는 게 닿지 못하고 반마신정도 차이 나는 3착으로 도착하게 된다. 그리고 한 달 후 [[아사히배 퓨처리티 스테이크스]](이하 아사히배FS)에 참전, 직전 경주에서 3착이었지만 06년 아사히배FS는 나카야마 경마장에서 개최되었기 때문에 후요 스테이크스의 기록으로부터 2번 인기를 받았다. ||[youtube(qfLVqQZYeJ8)]|| 그리고 도쿄스포츠배처럼 기성난이 도졌지만 미쳐 날뛰면서 앞으로 가지는 않았고 뒤쪽에서 달리다가 마지막 직선에서 추입으로 다 재껴버리고 1착, 아버지 스테이 골드가 이루지 못한 국내 G1의 꿈을 대신 이루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드림 저니의 입지가 늘게 된다.[* 스테이 골드의 수컷 자마 중 첫 중상을 G1으로 얻었다. 암말은 솔리드 플래티넘이 06년 [[머메이드 스테이크스]]를 승리하였다.] 이때 마체중이 불과 416kg으로, JRA G1 수말 최저 체중 우승 기록[* 외국 말까지 포함할 경우 1987년 재팬 컵에서 우승한 르 글로리외가 기록한 410kg이 수말 최저 체중이다.]을 세웠다. 그리고 이케에 야스토시 조교사도 조교마의 첫 중상이자 첫 G1 승리를 이뤄냈고, 개업 3년째에 최고 승률 조교사 상도 받았다. 드림 저니의 활약에 샤다이는 어머니 오리엔탈 아트를 07년에 다시 스테이 골드와 교배시켜서 [[오르페브르]]를 낳고[* 실상은 이케에 조교사의 조언으로 07년 종마로 데뷔한 [[딥 임팩트]]와 교배시킨 게 3회 실패했던 참에 운명처럼 오리엔탈 아트의 07년 4번째 발정기가 찾아와 교배하여 오르페브르가 탄생했던 것.] 본격적으로 스테마 배합의 전설이 시작되었다. 어찌 보면 드림 저니의 우승 덕분에, 훗날 이름을 날릴 명마들이 더 배출된 셈이다. 드림 저니의 아사히배FS 우승은 종마 스테이 골드에 대한 평가를 많이 바꾸었다. 스테이 골드 자체가 5-6세 시즌에 와서야 마체가 완성되었다고 할 정도로 만성형 체질이었으나, 교배 2년차 산구에서 벌써 2세 G1 우승을 따내는 말이 나와서 만성 산구를 기피하는 마주들도 스테이 골드와의 교배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. 드림 저니도 이 우승으로 최우수 2세 수말상을 받았고 3세 클래식 전선에서 큰 기대를 받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